고준호 한양대 교수도 한강 접근성.
김진태 강원도지사 인터뷰 오영환 지역전문기자 겸 대구지사장 오는 6월 11일 강원특별자치도가 출범한다.철원군은 농지 면적의 105%가 농업진흥지역 규제에 묶여 있다.
수력 발전과 석탄 산업은 대한민국 고도성장의 원동력이었다.국회 통과를 끌어낼 복안은.각종 규제에 대한 협의 권한을 도지사한테로 가져오자는 것이다.
장관들과 국회의원들을 만나 계속 설득하고 있다.강원특별법 내용은 ‘이름만 특별자치도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제주는 기초지자체를 폐지했지만.
지난 50년간 강원도민이 대한민국 발전을 위해 감내해온 희생에 공감해주었으면 한다.특별법 개정안의 핵심 내용은.
대통령이 진짜로 하는 것이라고 했고.산림 등 각종 규제에 묶여 아무것도 할 수 없다시피 했다.
주민들 생활과 기업 투자를 방해하는 불필요한 규제를 풀자는 것이지.산업 중점 둔 도민 주도형 특별도 지향그래픽=박경민 기자 minn@joonga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