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프트 갤러리|무서울 게 없는 하룻강아지

무서울 게 없는 하룻강아지

2024-11-22 12:06:28

편집: admin

홍성남 가톨릭 영성심리상담소장.

하 원장은 공동체원들은 사실 정에 굶주려 속정이 훨씬 깊은 사람들이라고 말한다.설립자 하용수 원장 역시 10대부터 소년원에 들어가고.

무서울 게 없는 하룻강아지

우선 아이들을 범죄자로 보고 부정적으로 낙인 찍고 있다는 것이 문제이다.많은 사람이 이런 생각을 갖는 것은 선민의식 때문이다.수사들에게 물어보니 무표정한 아이들은 들어온 지 얼마 안 된 아이들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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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조항의 연령대가 만 13세로 개정될 것이라고 한다.그 후로 터미널 주변을 맴도는 건달들을 모아서 함께 살기로 한 것이 성모울타리 공동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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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를 잃어서 의지할 데가 없어 방황하다가 그리 되어버린 것이에요.

우리 공동체에 살다 간 출소자들이 수백 명인데.하나같이 아기 때 엄마를 잃었거나 버려진 아이들이에요.

이런 문제에 대한 해결방안 중 하나로 『우린 다르게 살기로 했다』(조현 지음)에서 소개된 공동체 한 곳이 눈에 띈다.수사들에게 물어보니 무표정한 아이들은 들어온 지 얼마 안 된 아이들이고.

사람 전체를 보는 것이 아니라 일부 행위만을 보고 단정하는 것은 사람이 회생하지 못하게 하는 심각한 가해행위이다.하 원장은 공동체원들은 사실 정에 굶주려 속정이 훨씬 깊은 사람들이라고 말한다.